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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대 갤럭시탭 A9+ 간단 사용기

초밥은 참치초밥 2024. 2.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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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갤럭시 탭 A9+ 디스플레이

 

삼성이 출시한 A9+ 태블릿 리뷰

삼성이 가성비 좋은 태블릿을 출시했어요. 성능뿐 아니라 가격에서도 차이를 줄여 줄 수 있어, 태블릿을 요구하는 다양한 대중층에게 호평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좋은 가성비 태블릿을 추천받으려면 중국산을 찾기도 했지만, 이번 삼성의 출시로 중국산의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a9+ 특징과 가격

A9+의 특징과 가격

한국에 국산 태블릿 출시했습니다. 30만 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삼성의 갤럭시 탭 A9+이 출시되었습니다. 조금 가성비는 떨어질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탭 시리즈에서도 작은 사이즈 태블릿이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디자인도 매끄럽고, 자체적인 프레임 구조로 제작되어 품질도 안정적이며, 가성비 좋은 중국산 태블릿과 경쟁하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된 것 같습니다.

 

갤럭시 탭 A9+  디스플레이

갤럭시 탭의 스펙과 디스플레이, 색감, 시야각

갤럭시 탭의 무게는 480g 정도이며, 태블릿에서 한 쪽이 약간 카티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의 디스플레이는 11인치의 LCD 풀 HD, 90hz, 400 니트의 밝기를 가진 제품입니다. 다만, 갤럭시 탭은 60hz가 아닌 90hz로 지원해 줘서 일반적인 스펙으로 봤을 때에는 조금 특이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볼 땐, 갤럭시 탭이 색감은 샤오 슨 패드에 비해 푸른 쪽에 가깝지만, 이 정도면 크게 무리 없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90Hz 디스플레이의 장점

스크롤링 등의 작업을 할 때, 90hz 성능은 뚜렷한 성능 차이를 느껴집니다. 또한, 60hz 설정할 때는 프로세서의 기본적인 스펙 때문에 조금 버벅이는 느낌이 있지만 90hz로 적용하면 성능 차이를 커버하면서 스무스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갤럭시 A32와 같은 보급형 태블릿도 90hz를 탑재하여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갤럭시 탭 A9 플러스는 더욱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 태블릿은 와이드바이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넷플릭스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에도 문제없습니다. 다른 제품도, 갤럭시 탭 A9 플러스와 같은 와이드바이 인증을 받은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A9+ 장단점 분석

A9+의 장단점 분석

A9+는 갤럭시 S10보다 낮거나 비슷한 성능이지만, 이제는 쾌적함과 다르게 조금 버벅이는 경험이 보입니다. 주요한 작업을 하다가 멀티태스킹을 위해 앱을 전환하면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램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9+는 4GB 램을 탑재했는데, 다른 해외버전들은 8GB 램을 탑재되었다고 하며, 현재 램 사용량이 여유로운 상태가 아니므로, 램이 좀 더 타이트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에 비해 충분히 쾌적한 경험이지만, 버벅거림은 조금 느껴지는 편입니다.

 

 

타사중국제품과의비교

타사 중국 제품과의 비교

30만 원짜리 단말이지만 덱스를 지원해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 점이 강점입니다. 1.2W 쿼드 스피커와 돌비 모스가 지원되므로 단말 내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괜찮지만 물리적 벽을 대고 음악을 들을 경우, 고음에서 찢어지 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어폰 잭은 모서리에 있다는 특이한 위치에 있지만 샤오미 디바이스에 비해 이어폰 단자 위치가 나쁘지 않습니다. 이 태블릿은 74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며 밝기를 50%로 유지하면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지원으로 15W를 지원하며 0%부터 완충까지 걸리는 충전 시간은 약 3시간 20분입니다. 성능면에서는 중국산 태블릿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제공하여,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추천할만합니다. 기존의 중국산 태블릿과 경쟁적으로 나온 제품이어서 추천하기 어렵긴 하지만, 국내에서도 GPS 기능을 지원하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과 쾌적한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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